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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진행

  • 웹출고시간2024.03.19 17:35:25
  • 최종수정2024.03.19 17:35:25

흥덕경찰서 관계자들이 관내 유흥가를 찾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청주흥덕경찰서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는 관내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선도·보호와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흥덕경찰서, 청주시,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순찰 활동은 △청소년 흡연·음주행위 선도 △유해환경 업소 지도점검 △가출청소년 계도와 안전귀가 지도 등으로 진행됐다.

홍석기 흥덕경찰서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겠다"며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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