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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사복협, '좋은 이웃들 사업' 수행기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4.03.07 13:39:00
  • 최종수정2024.03.07 13:39:00
[충북일보]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2024년도 '좋은 이웃들 사업' 수행기관으로 뽑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연간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자원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중점사업이기도 하다.

발굴 대상은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비 수급자로 복지서비스가 꼭 필요한 사람, 자녀와 실질적 단절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등이다.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복지 소외계층의 욕구에 맞는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위기의 이웃을 발견하면 사업 수행기관인 군 사회복지협의회(043-731-0406)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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