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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트로트 퀸 김연자 콘서트' 개최

데뷔 50주년 최고의 무대 선보인다

  • 웹출고시간2024.03.06 13:49:15
  • 최종수정2024.03.06 13:49:15

'트로트 퀸 김연자 콘서트' 포스터.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새봄을 맞아 다음 달 6일 오후 4시 음성문화예술회관 4월 기획공연으로 '트로트 퀸 김연자의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의 히트곡과 명곡들을 파워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악단과 댄서, 코러스와 함께 음악적 진수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게스트로 트로트 신동으로 널리 알려진 황민우, 황민호 형제가 출연해 공연의 신명을 더해줄 예정이다.

1974년 '말을 해줘요'로 데뷔한 김연자는 '천하장사'와 '아침의 나라에서' 등이 대중에게 알려지며 한국, 일본을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6년에 발매한 '아모르 파티'가 역주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퀸'으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은 R석 7만 원, S석 6만 원으로 1인 2장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달 11일 오후 2시부터 음성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예매 후 12일 오후 2시부터는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 및 전화(043-871-5949)로도 예매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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