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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5 14:10:03
  • 최종수정2024.03.05 14:10:03
[충북일보] 옥천군이 민선 8기 황규철 군수의 의지를 담아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군은 생애주기별 욕구 파악을 위한 상담, 기초교육·건강·사회활동·여가문화·경제활동 중심의 역량 강화교육, 상호 간 공감대 형성과 정서 안정을 위한 자조 모임 지원 등에 나섰다.

교육 지원 사업,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 출산 비용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은 여성장애인의 임신, 출산, 육아, 가사 등을 돕는 한편 비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한다.

군은 지난해 비장애인 가사도우미 2명을 선정해 여성장애인 5명에게 지원했다. 대상자는 장애인복지관 사회진단, 지역 사회 연계 등을 통해 선발한다.

여성장애인 교육지원과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에 관한 문의는 군 장애인복지관(043-733-2500)으로 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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