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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4 13:44:50
  • 최종수정2024.03.04 13:44:50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전경.

[충북일보]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지역 농업인에게 연중 무상 공급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공급 장소는 본소, 음성군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 및 북부지소 3곳으로 늘리고 확대된 공급 장소에서는 매주 목요일 농업용미생물을 공급한다.

군은 지난해 2억 원을 들여 농업용미생물 190t을 배양해 공급한 포함해 그동안 농업용 미생물을 공급받은 농업인은 4천400명에 이른다.

채소, 과수를 재배하는 농업인이 농업 미생물을 적극적으로 작물에 활용했다.

농업미생물은 현재 4종을 공급한다.

농업미생물은 토양 속 무기양분을 활용해 염류집적을 예방하고, 불용성 물질들을 분해해 농작물 성장에 필요한 성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농작물 생육 개선에 효과적이다.

토양 입단화 촉진과 토양에 있는 유해미생물들을 억제해 전반적인 작물 생육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희망 농가는 농지대장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발급해 1회 등록으로 수령할 수 있다.

농업미생물은 경작 규모에 비례해 공급하되 1인 최대 60ℓ까지 공급받을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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