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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병무청, 2024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 실시

  • 웹출고시간2024.03.04 13:23:43
  • 최종수정2024.03.04 13:23:43
[충북일보] 충북지방병무청은 2024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훈련이다.

올해 도내 동원훈련 대상은 2만여 명이다.

장교·부사관은 전역 이듬해부터 1~6년 차까지, 병은 1~4년 차까지 해당된다.

올해 전역한 사람은 동원훈련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소시간은 육군은 낮 12시까지이며 해·공군의 경우는 오후 1시까지다.

퇴소시간은 오후 5시로, 소집부대 위치가 주소지에서 100km 이상일 경우 부대장 판단하에 1~2시간 조기 퇴소할 수 있다.

훈련대상 예비군에게는 동원훈련 통지서가 입영일 7일 전까지 등기우편, 모바일앱 또는 전자우편으로 송달된다.

개인별 동원훈련 일자와 훈련 부대 교통편은 본인 인증 후 병무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훈련통지서를 모바일앱 또는 전자우편으로 받고 싶은 예비군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훈련통지서를 받고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입영할 수 없는 사람은 훈련일 5일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 또는 팩스, 방문, 우편으로 연기신청을 해야 한다.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역이행자들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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