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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혼인신고 민원인에게 디퓨저 선물

  • 웹출고시간2024.03.04 17:07:20
  • 최종수정2024.03.04 17:07:20

청주시 서원구를 찾아 혼인신고를 끝마친 한 부부가 선물받은 디퓨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청사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민원인에게 이달부터 축하 선물이 제공된다.

서원구는 지역 내 신혼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침실·옷장 비치용 디퓨저를 나눠 준다고 4일 밝혔다.

현재 구청사에는 꽃장식과 조명으로 꾸민 '혼인신고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이미영 서원구 민원지적과장은 "혼인신고를 마친 신혼부부를 축하하고 결혼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이번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혼인률과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서원구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930쌍이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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