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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북부지역 정주여건개선 추진

산업단지 근로자·기업주 설문조사

  • 웹출고시간2024.02.27 09:26:23
  • 최종수정2024.02.27 09:26:23
[충북일보] 세종시 북부권(전의·전동·소정면) 근로자와 기업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세종시는 산업단지가 집중된 북부권 11곳을 중심으로 다음달 5일까지 서면 설문조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설문조사 주요항목은 주거, 교통, 문화, 복지, 여가시설 등 근로자가 생각하는 산업단지주변 생활여건수준 평가, 거주지이전 의향 등이다.

기업주에게는 기업현황, 전력·용수 사용현황, 확충이 필요한 기반시설, 근로자지원 프로그램 등을 묻는다.

세종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세종시 북부권의 전반적인 생활여건 수준(만족도)을 파악하고 정주여건개선 중장기 계획수립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근로자와 기업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세종시 북부권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이며 "효과성 높은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근로자와 기업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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