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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 예비 대학생 '컴퓨팅 사고력 기르기' 특별학기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22 17:03:16
  • 최종수정2024.01.22 17:03:16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수시 합격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기르기'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은 학생들의 실습장면.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수시 합격 예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기르기' 수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학기로 편성된 입학전SW기초교육 '컴퓨팅 사고력 기르기' 수업은 5개 반으로 구성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수와 TA가 운영하는 실시간 온라인 줌을 활용해 이론 설명과 문제 토의를 통한 조별 실습도 했다.

학생들은 △추상화 개념을 통한 문제의 본질 파악 △분해를 통한 복잡한 문제 세분화 △문제해결을 위한 패턴과 알고리즘 도출 등의 수업에서 토론·발표를 통해 개념을 실제로 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초와 실습이 이루어졌다. 온라인 코딩 플랫폼인 리플릿(Replit)을 활용한 파이썬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파이썬 터틀봇 API를 활용한 조 이름과 인공지능을 형상화한 결과물을 도출했다.

사업단은 우수팀을 선발해 시상했다.

김봉재 SW중심대학사업단 SW기초교육센터장은 "컴퓨팅사고력기르기 교과목에서 배운 SW를 활용한 문제해결 역량을 대학 생활에서 더욱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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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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