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산림품종관리센터, '숲가꾸기 1일 체험' 실시

우량 종자생산

  • 웹출고시간2023.11.08 11:22:10
  • 최종수정2023.11.08 11:22:10

산림품종관리센터 직원들이 숲가꾸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산림품종관리센터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최근 충주에 최초로 조성된 잣나무 채종원에서 구과 줍기 및 수형조절 시연을 통한 '숲 가꾸기 1일 체험'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임업기계 장비 등을 활용한 수형조절 시연과 잣구과 줍기를 시행해 산림용 종자의 안정적 공급 마련을 위한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센터 전 직원이 참석해 낙엽송 채종목을 대상으로 임업기계 장비를 활용한 수형조절을 통해 충실한 종자 생산과 병충해 방제 등 채종원의 관리 및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숲가꾸기 시연회으로 이뤄졌다.

김성만 센터장은 "숲 가꾸기 1일 체험을 통한 영양생장 단계 채종원에 환경개선사업을 통한 수형을 유도해 개화·결실의 촉진 등에 적합한 채종원 관리 필요성과 이해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