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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 청주체육회장,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국회 1인 시위

  • 웹출고시간2023.11.07 17:44:16
  • 최종수정2023.11.07 17:44:16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이 7일 국회 앞에서 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7일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날 시위는 김진균 청주시체육회장과 김귀현 ㈔대자연환경운동연합충북연합회 회장이 진행했다.

8일은 진창열 충북도민중앙회 사무총장, 9일은 장기영 광복회 충북지회장과 류윤걸 광복회 청주·진천연합회장이 각각 시위에 참여한다.

10일은 주재구 충북주민자치원로회 회장과 김동진 희망얼굴 회장이 진행할 예정이다. 1인 시위는 오는 15일까지 전개한다.

공동위는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중부내륙특별법의 올해 내 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서명부를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각 정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가 열리는 오는 15일 특별법 통과를 쟁취하기 위한 상경 대응도 펼치기로 했다. 21일은 대규모 상경 집회를 열어 국회에 연내 통과를 촉구할 방침이다.

충북도가 제안한 중부내륙특별법은 지난해 12월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했다.

중부내륙지역의 체계적 지원과 자연 환경의 합리적 보전 및 이용 등을 규정했다. 지역소멸 위기를 벗어나고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달 중 행안위 문턱을 넘고 바로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 연내 제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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