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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박물관, 전국 초중고생 독도골든벨대회 개최

독도퍼즐대회도 열어

  • 웹출고시간2023.10.31 11:11:01
  • 최종수정2023.10.31 11:11:01

지적박물관이 독도의 달을 맞아 전국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독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골든벨대회 및 독도퍼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지적박물관은 최근 독도의 달을 맞아 지적박물관 운동장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독도 관련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골든벨대회 및 독도퍼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독도골든벨대회 △최우수상은 백운중 장채영(3년) 충북교육감상 △우수상은 제천여중 임시온(1년), 청주 산성초 한찬민(6년) 학생이 제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은 의림초 김별(4년), 백운중 차진혁(3년), 두학초 김수빈(6년) 학생이 제천교육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독도퍼즐대회 △최우수상 봉양초 홍석준(3년) 학생이 충북교육감상 △우수상 제천 왕미초 황지원(6년), 두학초 김수빈(6년) 학생이 제천시장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제천고 박민규(1년), 백운중 곽규화(3년), 대제중 정지호(1년) 학생이 제천교육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에게는 독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적박물관이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30만 원, 우수상 수상자 10만 원, 장려상 수상자 5만 원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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