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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24일 오전 10시 환경교육센터와우서
환경교육 지원 공동 협력 방안 모색

  • 웹출고시간2023.10.24 15:47:09
  • 최종수정2023.10.24 15:47:09

윤건영(왼쪽 두 번째) 충북도교육감이 24일 '2023 하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환경교육센터와우에서 '2023 하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 협의회는 공동사업 추진과 미래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충청권 동반 성장을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센터와우의 체험 공간을 둘러보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토록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윤건영 도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삶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정책과 실천 중심의 학교 환경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육 발전과 동반 성장을 위한 교육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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