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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5:27:00
  • 최종수정2023.02.14 15:27:00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4월 5일 실시되는 청주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충북도당은 이날 도당 대회의실에서 검증위원회 회의를 열고 '보궐선거 후보자 자격 검증 신청자 공모의 건' 등을 의결했다.

후보자 자격 검증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7일 낮 12시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후보자는 충북도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검증위는 후보자들의 범죄경력, 도덕성 등을 검증해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충북도당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반드시 검증위에서 자격을 획득해야 하며 이를 어길시 공천심사 배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청주시의회 한병수 시의원이 별세하면서 이번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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