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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5:18:22
  • 최종수정2023.02.14 15:18:22
[충북일보]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로 중증화 진행을 방지하는 한편 치매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줄여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충을 해결하려는 사업이다.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군민이면 군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거동하기 불편한 주민은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면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를 빠르게 발견해 관리하면 중증화를 늦출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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