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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동화숯불갈비, 환경미화원에 100만 원 상당 식사 제공

김원동·이정순 대표, "깨끗한 도시 만들어줘서 감사"

  • 웹출고시간2023.02.14 11:34:24
  • 최종수정2023.02.14 11:34:24
[충북일보] 제천 동화숯불갈비가 매서운 추위 속에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제천시 환경미화원 66명에게 100만 원 상당 저녁 식사(불고기)를 최근 제공했다.

이 자리는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폐자원을 수거하며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

김원동·이정순 대표는 "깨끗한 도시를 위해 추운 날씨와 많은 눈 속에서도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주는 환경미화원께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을 돌아보며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저녁 대접이 미화원분들에게 많은 힘이 됐다고 한다"며 "시도 깨끗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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