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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15 13:00:45
  • 최종수정2023.01.15 13:00:45
[충북일보] 증평군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위해 군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1곳과 여객시설 2곳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군과 증평소방서,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증평역, 증평시외버스터미널, 마트 등 3곳을 선정하여 정기검사 이행 여부 와 안전성 여부를 살폈다.

유사시 긴급 대피경로 확보와 분야별 법적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현지시정 건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 조치토록 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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