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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가져

경찰발전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 전해

  • 웹출고시간2022.12.22 16:10:17
  • 최종수정2022.12.22 16:10:17

단양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20명이 매포읍의 어려운 이웃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이날 연탄 나눔 행사에는 단양경찰서 직원과 경찰발전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단양군 매포읍, 영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전달했다.

김경태 서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서 지역주민과 온정을 나눌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발전협의회 박영렬 위원장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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