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진천군
△진천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 오후 2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보은군
△2023 보은군 교육 행정협의회=오전 10시 30분 보은교육지원청

옥천군
△사회복지시설·기관 역량 강화교육=오전 10시 통합복지센터
△2022년 4분기 옥천군 통합방위협의회=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
△옥천군 자원봉사자대회 및 송년회=오후 3시 명가 다이아몬드홀

영동군
△제11회 영동군민 정보화 능력 경진대회=오전 10시 주민정보화교육장
△제2차 영동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오후 3시 군청 상황실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김명철 제천교육장

[충북일보] 제천 공교육의 수장인 김명철 교육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교육장은 인터뷰 내내 제천 의병을 시대정신과 현대사회 시민의식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모습에서 온고지신에 바탕을 둔 그의 교육 철학에 주목하게 됐다. 특히 짧은 시간 임에도 시내 초·중·고 모든 학교는 물론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서 활동하는 교육 현장 행정가로서의 투철함을 보였다. 김명철 제천교육장으로부터 교육 철학과 역점 교육 활동, 제천교육의 발전 과제에 관해 들어봤다.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3, 고3 담임 교사로서 입시지도에 최선을 다했고 역사 교사로 수업과 더불어 지역사 연구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쏟았다. 그 활동이 방송에 나기도 했고 지금도 신문에 역사 칼럼을 쓰고 있다. 정년 1년을 남기고 제천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9월 처음 부임할 당시에 지역사회의 큰 우려와 걱정들이 있었으나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1년을 10년처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자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