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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02 17:52: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경찰청은 연말까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띠와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322명 중 66명(20.5%)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음에 따라 상시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경찰은 노선버스나 전세버스 운전자에 대해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유도하고, 고속도로 진입로와 휴게소 출구 등에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은 또 마을회관과 노인대학 등 고령자와 배달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하성진기자 seongjin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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