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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남현동, 수해복구 위한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통장협의회와 남녀 새마을지도자 침수가정 수해복구 지원

  • 웹출고시간2020.08.05 13:24:53
  • 최종수정2020.08.05 13:24:53
[충북일보] 제천시 남현동 통장협의회와 남여새마을지도자가 지난 4일 관내 주택침수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펼쳤다.

지난 2일 새벽 300㎜이상의 기습폭우로 남현동 한일카센타 인근 주택 2채가 침수되는 등 피해신고가 접수되며 통장들과 남녀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주택 침수지를 찾아 복구에 힘썼다.

피해 주민들은 "통장님들과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의 지원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고마워했다.

이 밖에도 남현동 각 직능단체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피해 현장에서 현황파악과 수해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애 쓰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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