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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친환경농식품 소비촉진 앞장

장선배 의장, 28일 친환경농업단체로부터 친환경 간식상자 받아

  • 웹출고시간2020.05.28 16:41:12
  • 최종수정2020.05.28 16:41:12

장선배(가운데) 도의장이 2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국친환경농업단체로부터 '친환경 간식상자'를 전달받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전국친환경농업단체와 함께 친환경농식품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 나선다.

장선배 도의장은 28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전국 7개 친환경농업단체로부터 과자와 전통차 등의 먹거리로 구성된 '친환경 간식상자'를 전달 받고 친환경 농식품 소비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간식상자 전달은 2022 괴산 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붐 조성과 친환경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전국친환경농업단체는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국유기농업학회, 한국유기농업협회, 한국친환경농산물가공생산자협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 환경농업단체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장 의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 농업단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친환경농식품 소비촉진과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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