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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장수대학교 신입생 모집

65세 이상 교회 신자 대상 각종 강좌

  • 웹출고시간2009.01.05 17:55: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상당교회 부설 행복한 장수대학교(학장 정삼수)가 200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장수대학은 65세 이상 교회 신자들을 대상으로 취미생활과 정신이념, 교양, 건강 강좌를 실시해 건강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설립 목표를 두고 있다.

모집학과는 △도레미노래학과(동요, 민요, 가곡, 복음송, 팝송) △한국무용학과(굿거리, 자진모리, 부채춤, 작품1) △창작학과(종이접기, 풍선공예, 점토공작) △국제학과(생활중국어회화, 인터넷기본) △댄스스포츠학과(왈츠, 탱고, 룸바, 삼바, 자이브) △국악학과(아리랑, 노들강변, 뱃노래, 풍년가) △글샘학과(속담, 시·수필, 유모, 삼행시) 등 7개다.

인원은 각과 14명씩 모두 100명을 모집(단, 본인과 불신자 1명의 짝입학만 허용)하고 학비는 전액 무료(점심 제공)로 지원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고 입학식은 오는 3월 6일 오전 10시 청주 상당교회 샬롬홀에서 열린다.

교수진으로는 정삼수 학장을 비롯해 임정기 교수, 원구연 원장, 김재우 교수, 오무영 교수 등 지역 대학교수와 사회저명인사 등 13명이 강사로 활동한다. (문의 043-288-2203)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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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