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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12월 19일
△임두섭(진천군 회계정보과 차량관리팀장)씨 자혼=12월 19일 오후 1시 진천 그랜드웨딩홀 2층 에메랄드홀.

△김영호(전 청주시 서원구청 농축산경제과 친환경유통팀장)씨 여혼=19일(토) 오후 2시 마리앙스 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 홀.

△정은기(청주시 수곡1동주민센터 주무관) 결혼=19일(토) 오후 3시30분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1108 천년부페웨딩홀 5층 미엘르.

△한해동(청주시 지역개발과 주무관)씨 자혼=19일(토) 오후 4시 더 빈 컨벤션 1층.

△이종관(옥천군산림녹지과)씨 자혼=19일(토) 낮 12시50분 대전 유성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

△김재홍(전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씨 자혼=19일(토) 낮 12시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민들레홀

12월 20일
△김경희(충북도 바이오정책과 사무관)씨 자혼=20일(일) 오후 4시30분 서울시 강남구 헤리츠웨딩컨벤션 5층 프로메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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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