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웃찾사 다이나믹트리오, 다이나믹하게 재무장

김원구, 서기원, 주성중, 한병준 의기투합

  • 웹출고시간2014.08.15 10:36:32
  • 최종수정2014.08.15 10:36:3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트리오

사진 왼쪽부터 김원구, 주성중, 서기원, 한병준.

웃찾사 전성기 연출가 이창태 PD가 10년만에 돌아와 화제가 된 '웃찾사'가 다이나믹하게 재무장했다.

15일 방송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지난번 방송됐던 '다이나믹트리오'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다이나믹트리오' 코너는 개그맨 김원구(코레스타미디어), 서기원, 주성중, 한병준이 의기투합했다.

랩을 중심으로 꾸며진 이 코너에서는 래퍼가 꿈인 3인방(김원구, 서기원,주성중)이 선생님(한병준)의 구박에도 계속해서 영감을 얻어 랩을 창작해 노래를 이어간다.

연관성 없어보이는 단어에서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내 랩을 이어가는 재미가 있다.

웃으면서도 현실이 느껴져 슬퍼지는 웃픈 코너이기도 하다. 말장난 같지만 들어맞는 라임과 개그맨들의 빠지지 않는 랩실력은 듣는 재미를 더한다.

SBS 웃찾사는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희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