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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15 09:58:48
  • 최종수정2014.07.15 10:56:23
ⓒ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페이지
2014년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순위가 뒤집혔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 다음 지식은 14일 오후 이번 투표에 대해서 중복투표를 제거한다고 공지했다.

다음 지식인 운영자는 "지식 투표는 로그인 후 1아이디 당 1투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모바일에서의 접속망에 변경에 따른 중복 투표가 가능함에 따라 투표 결과가 공정치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조직위 관리자 또한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코리아 인기투표에 대해 "7월 14일 오후 3시에 해당 부분을 수정완료 하여, 비로그인 시 투표를 제한 및 모바일 접속망에 따라 이미 중복 투표한 결과를 제거하고, 1 아이디 1투표만 집계해 결과를 적용했다" 덧붙였다.

지식 투표에서는 로그인 후 1아이디 당 1투표가 가능하나 휴대폰을 이용할 경우 통신망에 따라 중복투표가 허용됐던 것으로 보인다.

중복 집계 결과를 제외한 15일 오전 현재 순위는 14일 오전 상위 순위권의 모든 후보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후보들로 상위권이 채워졌다.

4,170표의 미스 USA선 허진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대전세종충남 진 김경윤 후보가 3,465표로 2위에 올라있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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