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6회 봄꽃여행 야생화 및 다육식물 작품전시회 개최

5.8~11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심관서

  • 웹출고시간2014.05.06 14:58:29
  • 최종수정2014.05.06 14:58:29
'6회 봄꽃여행 야생화 및 다육식물 작품전시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청원군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3층에서 열린다.

청원군야생화연구회(한현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청원군농업기술센터가 우리 꽃의 소중함을 알리고 야생화의 보급 및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석부작, 목부작 등 야생화 200여점과 다육식물 10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연구회원들로부터 자세한 작품설명을 들을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작품전시회 개장식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한현석 회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는 매발톱, 앵초, 비비추, 산수국 등 다양한 야생화와 다육식물을 관람할 수 있어 우리 꽃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데 최고의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원/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