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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영 동아대회서 빛났다

첫날 김다산·임재환·이겨라·정두희 등 1위

  • 웹출고시간2007.04.20 01:43: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79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충북선수들이 대회첫날부터 대거 입상해 수영충북을 빛내고 있다.

19일부터 23일까지 울산 문수수영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대회첫날인 19일 충북은 남자 초등부 자유형 50m에서 김다산(경덕초5)군이 28초38초로 1위를 차지했고, 남자 중등부 배영 200m에서 임재환(청주 중앙중2), 여자고등부 자유형 50m에서 이겨라(대성여상3)양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또 남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정두희(신한은행)가 54초38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했다.

이외에도 여자초등부 자유형 50m에서 피혜윤(칠금초6)과 여자 중등부 계영 400m에서 피지윤과 김윤주, 윤혜영, 신동화(대성여중3)가 3위, 남자고등부 개인혼영 200m에서 김준기(체육고2), 남자 대학부 배영 200m에서 마우람(충북대4)이 각각 3위에 올랐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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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