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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26 15:42: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울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서울의 문화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자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서울의 활기찬 모습을 사진과 동영상에 담는 ‘제1회 주한 외국인 대상 서울 포토에세이 및 동영상(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 혹은 동영상(3분 이내)에 담아 오는 5월 13일까지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가능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의 하나이며, 접수된 작품 중 선정된 작품은 작품 한편 당 100,000원의 작품비가 지급된다. 작품 선정은 5월 20일경 하며, 서울시가 5월말 첫 발행할 외국어 웹진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는 서울시민과의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해외 거주 외국인들에게는 서울을 매력적인 도시로 인식하게 하여 보다 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UCC 공모전은 분기별로 1회 개최되며, 2007년엔 이번 공모전을 포함해서 총 4회가 개최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각각 제공된다.

○ 서울시 영문홈페이지 : english.seoul.go.kr
○ 서울시 중문홈페이지 : chinese.seoul.go.kr
○ 서울시 일문홈페이지 : japanese.seoul.go.kr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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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