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생명나눔 행사에 참여한 충북지방병무청 관계자들이 버스에서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우성(사진 가운데)괴산군 부군수가 7일 설 명절을 맞아 청천재활원을 방문해 물티슈,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괴산군은 이날 충북웰빙노인전문요양원, 선한이웃의 집, 행복한 요양원, 한울요양원 등 군내 1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5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전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계자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재영(왼쪽) 증평군수에게 3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3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지급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7일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와 공동으로 진천중앙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 친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농협 농업인행복센터(센터장 이복순)는 7일 진천군노인복지관에서 돌봄대상자 350명에게 무료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괴산군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이효신)가 지난 6일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7일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만두데이'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문백면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김태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임) 회원 40여 명은 7일 설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면내 환경 조성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가 지난 6일 괴산소방서 주관으로 교내 게스트하우스 일원에서 자위소방대, ㈜중원인, 교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1차 합동소방훈련'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 이기엽)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음식 나누기 사업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정숙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총재가 37사단에 국군 장병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우회 회원들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275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단체 구입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장보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사우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부터 4년째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상생소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충북일보] 증평군과 증평군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6일 이재영(중앙) 군수와 이동령 군의회의장 등 의원들이 장뜰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장보기 행사를 갖고 있다. 증평군은 6일부터 8일까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지역내 노인요양시설인 '진천 군립치매전담요양원'과 '요양원 행복의 집'을 찾아 쌀과 세탁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청주시 탑대성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주농협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떡국 떡 120㎏을 후원하고 있다. 홍정숙 새마을협회장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윤경종)는 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을 전달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향애원, 연세요양원 등 군내 사회복지시설 10곳을 방문해 위문품(쌀 등 4종)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5일 자매결연지인 의정부 장암동을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난 2일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장터에 이어 6일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을 방문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자원 선순환 투어'에 참여한 시민들이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최영민(왼쪽) 청주세관장이 5일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 세관장은 "청주세관은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직장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미원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 시설 '꽃이 피는 마을'에서 위문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상당경찰서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모아 마련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김기영 상당경찰서장은 "관내 소외된 계층과 항상 소통하고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사회적약자와 더불어 가는 상당경찰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거원식품은 설 명절을 맞아 (사)충북시민재단에 300만 원 상당의 복지시설 물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청주에덴원, 청주시장애인돌봄센터 등 도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영수 ㈜거원식품 이사는 "후원 물품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 전준모(사진 왼쪽) 본부장이 5일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지역 홀몸노인 가구(조손가정 포함)에 전해 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설 맞이 식료품 선물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중호 ㈜대우전력공사 대표이사는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진천군의 발전을 위한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