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란 자리는 명예를 위한 것도 아니고 권력을 누리기 위한 자리도 아닙니다. 입법권을 가진 국회의원으로서 그 권한을 가지고 우리 지역에 필요한 일을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봉(54) 청주 청원 당선인은 국회의원의 직무를 강조하며 송재봉을 선택한 게 "잘한 선택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의 2년 성적표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이 컸고, 무너지는 민주주의와 추락하는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민심을 최우선으로 삼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민생을 살리는 것이 22대 국회의 역할이자 사명"이라며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독주를 멈추게 하고 비민주적 행태와 민생에 반하는 정책은 질책하고 견제하겠다. 야당의 본질적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해 정부 여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민의를 거부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정을 더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거 기간에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했다. 청원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 축'으로 만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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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거덜난 서울시 재정! 언제 어떻게 돈을 모아 구역지정 된 곳 보상하려합니까? 재건축, 용적율로도 부족한 게 서울시내 아파트인데
정말 서민을 위한다면 강제수용당하는 도시공원 피해자들에게 아파트 지어 분양권, 입주권 줘야 맞는 거 아닙니까? 민간개발 난개발 우려해서 안된다면 공영개발해주 주면 됩니다. 법이 문제라면 바꾸어야 합니다. 법이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거니 법타령, 공해타령,녹지타령 그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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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님은 나라에 무슨이 생길려고 할때마다 같이기도하자하셔서 어려움을 빗겨간 기억이 많습니다. 전세계가 전쟁과 지진과 어려움이 있는이때 다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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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실살 찾아보면 경찰 수사관의 보고서 내용과 실제현장이 불일치하여 변호사가 현장검증을 요청했으나 판사는 이를 거부하였고,
증인신문 때 판사가 피고인의 증인들보고 '어차피 교회사람이니 그런일 없었다고 할거아니냐'는 발언을하며 들어볼 필요가 없다는 듯이 증인채택도 일부 거절했습니다.
증인신문하는 것에 있어서 고소인 소수 증인에게는 며칠에 걸쳐 상당한 시간을 줬으면서, 피고인 다수 증인에게는 고작 3시간 뿐이었고요. 판사마저 모든것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50:50도 아닌 편파적 수준으로 재판을 하는것이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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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김동민 기자님 팩트를 제대로 짚으셨네요.
이렇듯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담당하는 사람들은 왜 방법을 멀리서만 찾으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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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청주는 미분양 때문에 주택시장이 침체지만...10년후라면 어찌될지모르는데..분양전환가 개정되지않는다면 절대 들어가지않는게 좋다고 봅니다...10년간 월세만 내다가 10년후에 쫒겨남...LH 에서 공급하는건 5년 조기분양도 안해줌...최대한질질끌다가 10년후 정점찍으면 그때 분양함...청약통장 상실에 10년 무주택유지해야하는데...이게 뭔 공공임대정책입니까??최소한의 어느정도에 분양 받는지 상한선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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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말씀만 써놓은 기사네요. 정부는 지금이라도 기존 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이란 타이틀안에서 고통받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위한 처우 개선을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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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재산권행사 못하게 막아놔서 내내 벙어리 냉가슴 앓으며 풀릴날만 기다렸는데 서울시장이 간사하게 주인도 모르게 또 묶어버리려하다니 정말 누구를 위하여 나라를 다스리는건지 도대체가 서민이 뭘 원하는지 의식이 없네요. 높은 자리 올라가면 위만보고 살아지는건가요. 도대체 서민을 위한다는 공약은 왜 했는지 내 발등을 찍고 싶습니다. 정치인은 믿을 #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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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씨는 17년이나 된 원조 한류스타시지만, 현재까지도 아이돌가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계시구요. 국내에서는 태혜지로 묶이지만 한류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죠. 태양의 후예도 송혜교씨 중국 인기로 중국자본 들여와서 제작 가능했습니다. 송혜교씨가 없었으면 님이 아시아 최고 훈남이라고 말씀하시는 송중기씨는 아예 존재할 수도 없었습니다. 제작 자체가 무산됐을 테니까요. 중기씨가 아무리 좋아도 배은망덕은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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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파일이 증거능력이 없으니 언론과 손잡고
조작편파방송으로 여론몰이를 하며 재판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증거에 의한 공정재판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녹취파일 조작의혹.
특검으로 진실을 파헤쳐 주시길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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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기사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린벨트보다는 장기미집행공원을
해제하여
70%기부체납에
30% 개발하여 중소형아파트짓으면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공원도 만들고,
부족한 주택난 해결까지~
특히,
사당동까치산공원부지는 11만평이나되니
부족한 주택난해결에 최고의 해답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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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기사 취재해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술,담배,이성(혼인전순결)를 지키며 순수하고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깨끗한것 같이 저희정명석목사님은 정말 순수하고 깨끗한분이십니다~우리들이 산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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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기자님의 글에 적극 동감입니다.
그린밸트 풀생각을 하면서 미집행 공원용지는 왜 묶여놓은건지...
미사용기간이 20년 넘은 사당동 까치산공원은 사유재산입니다.
개인의 재산을 지켜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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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님은 어떻게 이렇게 정확하게 집으셨나요? 도시공원은 나 몰라라 하고 멀리서 해답을 찾자고 하는 이정권정말로 답답합니다
까치산 근린공원 이야말로 정말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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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기사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린벨트보다는 장기미집행공원을
해제하여
70%기부체납에
30% 개발하여 중소형아파트짓으면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공원도 만들고,
부족한 주택난 해결까지~
특히,
사당동까치산공원부지는 11만평이나되니
부족한 주택난해결에 최고의 해답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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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입니다. 여긴 지금 6급 국토부 공무원과 결탁한 관리소장이 전횡을 일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엄연히 대여 할수 있는 대회의장은 어느 입주민들한텐 허락도 안해주고 어느 ㅅㅇ대총장 입주민한텐 허락되서는 안되는 분수광장을 아들 파티장소로 단돈 만원 임대료로 허락을 해줬습니다.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대체 국투부는 뭐하는 겁니까? 제식구 감싸기인가요? 그리 입주민들이 항의하고 건의를 했지만
해결된게 없네요.
아파트 전횡을 일삼는 관리소장과 입대위회장 법앞에 속수무책인 입주민들은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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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논설위원이란 사람 웃기네!!! 지금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개식용문화에 대해 부끄러워서 얼굴을 못들어야할 판에 뭐? 대바늘로 입을 꼬매버려? 당신 입을 꼬매버려야겠네!!! 충북일보는 이런 사람한테 사설 맡기지 마십시오. 진짜 충북일보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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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주들의 기부채납으로 주변 환경 조성하고 주택난도 해결하고 딱 좋은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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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식하이~~~5년동안 교회돈으로 니가좋은일한것처럼잘지냇니 참신기하다 아참 나도 미국살다온지 별로안되서 존대가안나오네 ~용식도알지?미국에는존대가없자나 내가 한국사람이라도습관이되서ㅎ 암튼대단해 정말하나님믿는사람맞지? 오우~~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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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언론에서 의도적으로 음해하며 외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경영 지지율이 5% 넘게 나온다는건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는 편파보도 하지않고 거대양당 후보와 같은 비율로 보도를 한다면 엄청난 에너지로 폭발할것이 자명한 사실이란걸 알수 있음이다.
부패 기성정치권 못지않게 이들과 궤를 같이하는 주류언론 역시 곧 민심의 철퇴를 맞을수밖에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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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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