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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보건소, 코로나19 진료 대상자 확대

  • 웹출고시간2024.05.09 15:49:00
  • 최종수정2024.05.09 15:49:00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현행 방역지침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중 신속항원키트 양성자와 노인요양시설 내 밀접접촉자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달부터 대상자를 늘려 노인요양시설 신규 입소자와 종사자를 검사대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사전 예약제은 유선전화(043-201-3404)를 통해 운영한다.

홍정의 감염병대응과장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 확진 시 중증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높다"며 "적극적인 검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은 공식적으로 종료됐고, 지난 4월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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