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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4 매니페스토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 '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5관왕 수립

  • 웹출고시간2024.08.01 13:30:04
  • 최종수정2024.08.01 13:30:04

증평군이 1일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 관련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2023 매니페스토 공약실천 계획 평가 '우수' △2023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2024 공약이행평가 '최우수'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5관왕을 수립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30~31일 김해시 인제대에서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의 353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이번 본선 발표대회에서 경합을 벌였다.

군은 이번 대회에 '기록공동체 증평! 마을과 사람을 기록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아카이브 △주민참여형 마을기록관 및 기록집 제작 △기록 소식지와 웹진 △마을기록가 양성 등 증평기록관의 마을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소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면서도 공약은 군민들과 한 첫 약속이기에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공약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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