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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산학협력단 AI기반 탄소중립형 바이오팜 인재양성 업무협약

네이버 클라우드㈜, ㈜클라비, 웰니스파머, ㈜클레버 참여

  • 웹출고시간2024.06.03 17:13:03
  • 최종수정2024.06.03 17:13:03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3일 학내 미래창조관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주식회사, ㈜클라비, 웰니스파머, ㈜클레버와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AI기반 탄소중립형 바이오팜(스마트팜) 혁신 인재양성 및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AI기반 탄소중립형 바이오팜(스마트팜) 혁신 인재양성 및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클라비, 웰니스파머, ㈜클레버가 참여했다.

협약 기관은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 식물공장형 실증 모델 구축 △충북지역 내 스마트팜 빅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실증 단지 조성 △스마트팜 데이터 개발 및 생산 △스마트팜 관련 전후방산업 유치 및 기술창업 확대 △AI기반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글로벌 인재양성 통합 훈련 플랫폼 구축 및 네이버 클라우드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충북형 스마트팜 기반 친환경 에너지타운 기반 조성 및 농촌 융복합산업 해외 수출을 약속했다.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은 "바이오팜(스마트팜) 분야 혁신성을 보유한 우수한 기업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사항 등을 성실히 시행하는 등 협력 기관 간에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유원 네이버 클라우드㈜ 대표는 "스마트팜 빅데이터와 관련해 데이터 개발, 분석 개방과 유통 등의 협업, 교육프로그램 등의 공동 운영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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