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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웹출고시간2024.05.21 13:23:24
  • 최종수정2024.05.21 13:23:24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플라스틱을 줄이기위한 바비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는 21일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담은 전 국민 챌린지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에 '안녕'(Bye) 이라는 의미를 넣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송 군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챌린지 독려 사진을 등록하며 "진천군은 '1회용품 ZERO 프로젝트'를 수립해 청사 내 다회용 컵 사용,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등 지방정부부터 솔선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도록 하자"라고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송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인헌 괴산군수를 지명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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