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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공 기원 물품 지원 잇따라

15개 지역업체 후원물품 기탁

  • 웹출고시간2024.05.21 13:17:55
  • 최종수정2024.05.21 13:17:55

괴산빨간맛페스티벌 성공기원, 15개 지역업체 후원물품 기탁.

ⓒ 괴산군
[충북일보] 봄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할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을 앞두고 괴산지역 업체와 단체들의 성공기원 물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성모병원을 비롯한 15개의 업체와 단체가 전날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4천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괴산축제위원회에 기탁했다.

후원 참여업체 및 단체는 괴산성모병원(이사장 나숙연), 토우건설㈜(대표 김사석), 충청지역 진욱 팬클럽(회장 김인순), ㈜NEW엔터테인먼트(대표 안병숙), 진평건설㈜(대표 최경환), ㈜이솜(대표 최혁규), 새빛조명(대표 민갑기), ㈜성민산림(대표 전재만), ㈜영수전력공사(대표 이광윤, 김영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괴산군 운영위원회(위원장 윤한명), ㈜세명이앤씨(대표 섭동현), 영광건설㈜(대표 임재기), ㈜괴산안전(대표 서덕원), ㈜엔케이전자(대표 이두현), ㈜면장(대표 김면영)이다.

이들 기관과 단체는 올해 처음 열리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였다.

괴산축제위원회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빨간맛운동회, 컬러런, 청년페스타 등 기획프로그램과 전국 톱(TOP)10가요쇼, 현장 이벤트의 상품과 경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춘수 축제위원장은 "축제에 방문하는 모든 분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24~26일 3일간 '괴산을 핫하게'를 주제로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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