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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2 14:24:45
  • 최종수정2024.05.02 14:24:45

보은군 청소년센터에 마련한 미니 영화관 ‘시네 본’ 모습.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의 영상 감상을 위한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군 청소년센터에 따르면 센터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드림 스텝에 대형스크린과 9천 ANSI 급 빔프로젝트, 실감 나는 5.1 채널 음향 장비 등을 갖춘 미니 영화관 '시네 본'을 마련했다.

이 센터는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주제가 있는 영화를 선정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7에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4일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상영한다.

관람 신청은 군 청소년센터 누리집(www.boeun.go.kr/youth/index.do)을 통해서 하면 된다. 사전 신청자는 팝콘을 무료로 받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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