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품바축제 연계한 1박2일 기차여행 상품 선보여

품바축제장과 지역 관광지 연계

  • 웹출고시간2024.05.02 14:09:00
  • 최종수정2024.05.02 14:09:00
[충북일보] 음성군이 음성품바축제와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코레일 1박2일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차여행 상품은 품바축제와 팩토리 투어, 미타사 사찰을 탐방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짜였다.

올해 25회를 맞은 음성품바축제는 해마다 30만 명이 찾는 문화관광축제로, 익살스러운 품바와 다채로운 공연을 만날 수 있다.

팩토리 투어는 산업체가 많은 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음성의 대표 관광상품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두부 만들기 체험, 의약박물관 투어, 소세지 만들기, 맥주공장을 견학할 수 있다.

왕복 기차표, 팩토리 투어 체험, 숙박 등이 모두 포함된 첫째날 '음성품바축제 기차여행 상품'은 팩토리 투어와 품바축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이튿날에는 소이면 비산리 조계종 사찰 미타사를 방문해 금빛 지장보살과 고려시대 마애여래입상을 감상할 수 있다.

기차여행 상품은 출발역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성품바축제와 팩토리 투어, 지역의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며 "품바축제를 즐기고 싶은 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음성품바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