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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페이퍼리스 회의로 두 마리 토끼

  • 웹출고시간2024.04.22 16:48:34
  • 최종수정2024.04.22 16:48:34

청주시 서원구 세무과 직원들이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세무과는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로 업무효율은 물론 연간 약 2.8t의 온실가스(CO2)를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퍼리스(paperless) 회의는 종이인쇄물을 없애고 태블릿PC나 노트북을 활용한 회의 방식이다.

세무과는 매주 적게는 5번에서 10번 이상 진행되는 회의에 종이인쇄물을 사용하지 않아 이같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원구 관계자는 "아날로그식 종이 보고만이 격식을 갖춘 정식 보고라는 편견을 버려야한다"며 "앞으로도 페이퍼리스 회의를 더욱 확대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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