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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08 14:07:32
  • 최종수정2024.04.08 14:07:32
[충북일보] 영동교육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영동교육도서관에 따르면 이 기간 조영선 작가와 만남, 그림책으로 만나는 플라워아트, 버블 팡팡! 마법 선물상자, 도서관 밖 북크닉, 나도 영동교육도서관 홍보대사, 빙글빙글 캡슐 뽑기, 연체 해제 이벤트 등의 행사를 연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1964년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이다.

참가자 접수는 영동교육지원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권오윤 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를 통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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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생태 조성"

[충북일보] "지역경제와 회원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 지역 상공인 권익 향상을 위한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는 다짐을 담담한 어조로 밝혔다. ◇청주상공회의소가 확산시킬 신(新)기업가 정신은. "기업의 역할에 있어서 사회적 가치 창출이 중요해졌다. 기업이 가진 혁신역량과 기술, 자본,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기업의 새로운 역할에 부응하겠다.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한 쉼터버스 제작, 위기청소년 심리상담과 일자리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사업 등 기업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비즈니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지역내 소비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 촉진방안에 대한 구상이 있나.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우리 지역의 행사에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좀 도움을 드리거나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같은 방향으로 청주상의에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