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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25 15:50:15
  • 최종수정2024.03.25 15:50:1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2024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4기 도민서포터즈 'NEWTURNS' 30명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3대 추진전략 및 6개의 중점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3대 추진전략은 △충북의 과학문화 소통플랫폼 구축 △생애주기형 과학문화 향유서비스 강화, 지역별 소공간의 과학문화 거점화 △과학문화 확산 및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NEWTURNS'는 과학자 뉴턴(Newton)과 유사한 발음으로서 'New Turn+Supporters'의 합성어다.

충북 과학문화의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도민서포터즈를 의미하며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추진사업 홍보 및 온·오프라인 행사 지원,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아이디어 제공 등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와 도민 사이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EWTURNS'는 고교생 이상의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도내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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