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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5 11:26:20
  • 최종수정2024.03.05 11:26:20
[충북일보] 청주시는 위생적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반음식점의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가 1년 이상 운영 중인 100㎡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 140곳이다.

주방·객석·조리장 등 낡은 시설 개·보수와 환기시설 교체, 청소비용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주는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15일부터 4월1일까지 청주시 위생정책과(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자,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식중독 예방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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