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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등, '대학특화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설명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1.28 13:53:23
  • 최종수정2024.01.28 13:53:23

교통대와 관동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관계자들이 대학특화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설명회에 참여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최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가톨릭관동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와 함께 '2024 대학특화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각 대학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 기술을 관련 분야의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술이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세 대학은 기술이전 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해 미활용 특허의 실사용을 위한 기술이전을 진행했다.

구강본 단장은 "각 대학의 보유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과 공유·협업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산업계와 3개 대학의 선순환 구조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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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