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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한가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실시

오는 15일까지, 하나로마트 10개소 외부업체 점검·자체점검

  • 웹출고시간2023.09.10 15:16:06
  • 최종수정2023.09.10 15:16:11

김시군(왼쪽) 농협경제지부 충북부본부장과 김효성(오른쪽) 경제지원단장이 김보선(가운데) 진천농협 하나로마트 점장과 함께 추석 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는 지난 8일 진천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추석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본부는 추석 명절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하나로마트 10개소의 외부업체 점검과 함께 충북본부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특별점검에서는 추석 명절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위반사항 △냉장·냉동 보존기간 준수 △식품의 위생적 취급 준수 등이다.

이정표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하나로마트 및 관련부서에서는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품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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