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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4:42:47
  • 최종수정2023.09.10 14:42:47

김갑태(앞줄 왼쪽 네 번째) 총국장이 충북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지난 8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농·축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도전을 향한 각오를 다지고, 하반기 농축협 사업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발대식은 농·축협 우수사례 전파와 함께 '2023년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Pre-연도대상'은 상반기 생명보험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사무소와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다. 시상식은 위너스 CEO 시상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위너스 CEO부문은 △최우수상 박순태 조합장(남보은농협), 김홍기 조합장(괴산증평축협) △우수상 김응식 조합장(괴산농협), 박승서 조합장(진천축협)이 수상했다.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은 △동상 이경아(괴산농협) △우수상 서현숙(괴산농협), 우보숙(괴산증평축협) △챌린져상 권오상(청주농협), 진용희(충주농협) △지역우수상 연인숙(증평농협)이 수상했다.

김갑태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장님과 농·축협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인의 보장자산 증대와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생명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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