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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인권경영체계 2년 연속 '합격점'

고충 처리·구제 절차 실효성 확보 등 과제도

  • 웹출고시간2023.09.07 16:52:51
  • 최종수정2023.09.07 16:52:51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인권경영체계가 올해도 합격점을 얻었다.

청주문화재단은 7일 오후 4시 30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상영관에서 '2023년도 인권영향평가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한 청주문화재단은 2년 연속 '양호' 판정을 받았다.

다만 평가단은 △고충 처리와 구제 절차의 실효성 확보 △중장기 환경 경영 체계 구축 △협력사까지 인권관리영역 확장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직원 소통 강화 △지자체의 관심·지원 필요 등의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청주문화재단은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경영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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