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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지용제' 안전 점검 총력

김수인 부군수, 축제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3.09.07 14:29:45
  • 최종수정2023.09.07 14:29:45

김수인(오른쪽) 옥천 부군수가 지난 6일 ‘36회 지용제’를 개최하는 정지용 생가 일원 축제장의 안전상태를 살피고 있다.

[충북일보] 김수인 옥천 부군수는 지난 6일 '36회 지용제'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안전 점검에 충북도·옥천경찰서·옥천소방서 관계자와 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 부군수와 함께 축제장 곳곳을 살피면서 방문객의 동선에 따라 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에 관한 안전상태를 챙겼다.

옥천 출신인 정지용 시인을 기리기 위한 '36회 지용제'는 7일부터 10일까지 옥천읍 정지용 생가 일원에서 열린다. 문학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토대로 개최하는 이 축제는 '2023년 충북도 지정 축제'다.

김 부군수는 "축제 특성상 많은 인원이 모이는 만큼, 즐거운 축제를 안전한 장소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세세한 점검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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