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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동문교사들 한 자리에

전국 유치원, 중등 교사 200여 명 모교서 친교시간

  • 웹출고시간2023.08.27 14:35:35
  • 최종수정2023.08.27 14:35:35

2023년도 신임 교사 꽃다발 전달식 기념촬영(앞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 손석민 총장, 고영남 사범대학장)

[충북일보] 서원대학교는 26일 목민관에서 2023학년도 서원한마음 동문교사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서원대는 전국 유치원, 중등학교에 재직 중인 동문교사를 초청해 대학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석민 총장, 설덕종(운호중 교장) 동문교사 대표, 강진모 총동문회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한 동문들은 사제, 선후배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관회(서원대 동문교사 관리자 협의회)는 장학금 4백만 원을 쾌척하며 사범대학 후배들의 건승을 기원했다.

손석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교한 지 반세기를 지나 중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원대학교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각지에서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문교사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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