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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0 13:30:42
  • 최종수정2023.07.10 13:30:4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AI 작곡가 이봄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식문화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지식문화특강은 GIST의 안창욱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안 교수는 "AI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람과 협업하며 세상과 소통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충주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직 여성 한국연맹(BPW) 충주클럽과 협업해 이뤄졌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작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AI가 작곡을 한다는 것이 참 신기했다"며 "이런 재밌는 특강 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효지 단장은 "특강을 기점으로 지역상생협력단은 문화,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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