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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몽골 후레대·후레톨가학교 학생 등 초청

  • 웹출고시간2023.07.09 14:27:49
  • 최종수정2023.07.09 14:27:49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후레대와 산하 초중고교인 후레톨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에 초청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국제협력센터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후레대학교와 산하 초중고교인 후레톨가학교 교직원과 학생 34명을 초청했다.

후레대학교는 2002년 개교한 학과 수 17개, 재학생 수 1천여 명 규모의 사립 종합대학으로 2012년 몽골 내 10위 대학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학 총장과 교수 출신, 기독교계 인사들이 총장과 이사로 역임과 재임하고 있는 대학이다.

이번 초청행사는 캠퍼스 투어, 외국인특별전형 안내, 학술교류협정서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향후 국제협력센터는 후레톨가학교 출신 학생의 본교 입학 및 후레대와의 재학생 교환프로그램 시행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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